청개구리 [靑개구리 / green frog, tree frog] (학명) Hyla japonica
사전적 의미 : 1. 명사 청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5~4cm로 작으며, 등은 회색 또는 녹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고 배는 흰색 또는 연한 황색인데 주의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이 변한다. 발가락 끝에 빨판이 있고 수컷은 턱밑에 울음주머니가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운다. 한국, 일본, 아시아 중부,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2. 명사 모든 일에 엇나가고 엇먹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식지 : 낮은 산의 논밭, 하천, 산지 계곡
분류 : 무미목 청개구리과의 양서류
청개구리의 수명
청개구리의 수명은 약 5년 정도이나, 20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청개구리의 수명과 관련하여 검색하던 중 재미있는 기사를 봤는데 순댓국집에서 7년간 살고 있는 청개구리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의 야생 청개구리는 사람과 함께 지내기 힘들다고 하는데 대단한 일입니다.
청개구리는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25미터이상 벗어나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도 보이던 자리에 같은 청개구리가 자주 출몰하기도 하는데 만나면 반가운 마음입니다.
청개구리의 독
여러 지식백과나 칼럼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청개구리 몸의 분비물에 독이 있기때문에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을 보면 청개구리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실명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청개구리를 만졌을때는 손을 반드시 닦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청개구리의 먹이
애벌레, 곤충, 거미, 다지류 같은 절지동물과 지렁이 등
작물을 키우다 보면 청개구리가 지상에서 상당히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청개구리의 발가락 끝에 끈적끈적하고 동글한 빨판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 빨판으로 벽이나 담등을 잘 타고 오를 수 있다고 하며, 벽에 붙어있거나 2층 높이의 높은 장소에서 발견되는 개구리는 청개구리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청개구리는 겨울잠을 자는데 이듬해 봄인 3월 초순경인 경칩(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쯤에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상으로 청개구리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귀여운 외모의 청개구리지만 만약에 청개구리를 만졌을 때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점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글의 모든 내용은 직접 검색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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