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Life

생선 칼로리와 섭취 시 이점 및 주의사항

써칭홀릭 2023. 11. 28. 20:01

생선 [生鮮 fish]

사전적 의미 : 명사 먹기 위해 잡은 신선한 물고기. 유의어 : 고기, 물고기, 생어

 

 

 

 

생선 100g당 칼로리

(표의 내용은 직접 작성하였으며, 잘 안보이는 분들은 이미지를 클릭해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식백과의 식약처 음식 영양성분 데이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생선 종류별로 기준 용량은 생선 한토막 정도 되는 100g으로 기재하였습니다.

 

생선은 날것(조리되지 않은 날 생선)과 구이로 많이 소비되는 생선에 대해서는 생선구이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조리되지 않은 상태인 날것으로 봤을 때 가장 칼로리(열량)가 높은 생선은 고등어로 100g에 183kcal에 해당합니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생선은 아귀입니다. 아귀의 경우 100g에 63kcal로 낮지만, 아귀 간은 100g에 432kcal로 굉장히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100g당 100kcal가 넘지 않는 저칼로리 생선은 대구, 명태, 물메기, 방어, 아귀 등입니다.

 

구이로 먹었을 때 가장 칼로리가 높은 생선은 꽁치구이로 100g에 302kcal입니다. 일반적으로 밥한공기에 300kcal 정도라고 보는데 밥 한 공기에 꽁치구이를 같이 곁들여서 먹을 때 600kcal가 넘는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 고등어구이도 100g에 276kcal로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생선의 효능과 이점

고등어, 참치, 삼치, 전어, 꽁치, 정어리, 방어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그리고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해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노인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흔히 지방이라하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많지만 우리 몸에 들어와 혈관을 막는 육류의 포화지방과는 달리,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막지 않고 필수지방산이라서 몸에 필요합니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 성인병 예방,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생선 섭취 시 주의사항

등 푸른 생선들은 '퓨린'이라고 하는 물질의 함량이 높은데, 이는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통풍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선에는 수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깊은 바다에 사는 종일수록 수은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예로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종으로는 다랑어류, 새치류, 상어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랑어류는 참치를 말하는데 흔히 참치 통조림(참치캔)에 사용되는 다랑어류는 수면에 가깝게 활동하는 2~4년생을 써서 괜찮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면 가까이 살거나 활동하는 고등어, 갈치, 꽁치 같은 생선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생선의 칼로리(열량)와 효능과 이점 그리고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이점이 많은 생선의 올바른 섭취로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게시글의 모든 내용은 직접 검색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