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1. 온도 [溫度 Temperature] 

사전적 의미 : 명사 물리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 물리적으로는 열평형을 특징짓고 열이 이동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양이며, 미시적으로는 계(系)를 구성하는 입자가 가지는 에너지의 분포를 정하고 그 평균값에 표준이 되는 양이다. 

2. 습도 [濕度 Humidity]

사전적 의미 : 명사 기계 공기 가운데 수증기가 들어있는 정도. 공기가 포함할 수 있는 최대 수증기의 양은 온도에 따라 다른데, 그 포화 수증기량에 대한 비율을 상대 습도라 하고, 일정 부피 속에 포함된 수증기량을 그램 단위로 나타낸 수를 절대 습도라 한다.

 

 

 

 

계절별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구분	봄·가을	여름	겨울
적정 온도	19~23℃	24~27℃	18~21℃
적정 습도	50%	60%	40%

 

실내에서 가장 최적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적정 온도와 습도는 위 표와 같습니다. 계절별로 적정 온도와 적정 습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집안이나 실내의 온습도를 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적정 온도가 19~23℃ 그리고 적정 습도는 50%입니다. 여름에는 적정 온도가 24~27℃, 적정 습도는 60%이고, 겨울에는 적정 온도가 18~21℃, 적정 습도가 40%입니다.

 

 

 

 

온습도계로 실내 온도와 습도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집에서는 실시간 온도와 습도가 표시되는 온습도계를 통해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확인합니다.  실제로 집안에서 사용하는 온습도계입니다. 온도와 습도 그리고 얼굴 표정이 나오는데 웃는 표정에서 우는 표정까지 5단계료 표시됩니다. 방긋 웃는 이모티콘은 현재의 온습도가 적당하다는 표시입니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건조하기때문에 가습기나 실내에 빨래 널기등을 통해서 습도를 적정 습도로 맞춰줍니다.

 

 

 

 

적정 온도와 습도 조절·관리가 필요한 이유

온도 : 우리 몸의 체온이 낮거나 외부 기온이 낮으면, 기본 면역이 떨어져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됩니다. 특히 겨울철 잦은 감기는 체온 유지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내 적정 온도 유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찬 공기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한랭질환이나 낙상사고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우리 몸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이 해당합니다. 외부활동 시에도 중요하지만 실내 활동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습도 :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진 경우 감기나 독감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입술이 트거나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으면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이 쉽기 때문에 실내 적정 습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실내 빨래 건조나 가습기를 통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해 안구건조증이나 비염 또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합니다. 요즘같이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겨울철에 가습기를 쓰는 가정이 많은데, 가습기는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제품입니다. 집에서도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온습도계를 통해서 수시로 습도를 확인하고 가습기를 이틀에 한번 정도는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한 뒤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종합해서 위 내용을 보면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았을 때 감기나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최적 환경과 몸의 건강을 위해 온도와 습도를 같이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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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계절별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개개인의 질병이나 질환에 따른 관리를 위해 집안의 적정 온도와 습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이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게시글의 모든 내용은 직접 검색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